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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이 한창입니다. 연일 아시아팀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월드컵 11월26일 일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이번 글에서는 월드컵 11월27일 일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11월27일 일정
월드컵 시작 일주일째인 11월 27일은 총 4개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아르헨티나, 벨기에 등 각 조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어서 더욱 흥미로울 일정이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래에서 월드컵 11월27일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01:00 D조 프랑스 VS 덴마크
- 피파랭킹: 프랑스 4위, 덴마크 10위
11월 27일 한국시간 새벽 1시에는 프랑스와 덴마크의 조별리그 2차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프랑스는 1차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4:1승을 거두며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덴마크는 튀니지와의 공반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덴마크는 무시할수 없는 상대인데요. 천재플레이메이커라고 불리우는 클리스티안 에릭센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력상 프랑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결과를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04:00 C조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피파랭킹: 아르헨티나 3위, 멕시코 13위
아르헨티나는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에 치욕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차전은 더욱 치열하게 싸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멕시코는 1차전 폴란드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피파랭킹으로 봤을때 아르헨티나 3위, 멕시코는 13위로 아르헨티나가 우세하지만 아르헨티나 주장인 메시가 유독 월드컵 경기에서 약진을 보여주고 있고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부상이 재발한것으로 알려지며 상황이 좋지은 않습니다.
19:00 E조 일본 VS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일본 24위, 코스타리카 31위
일본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2:1역전승을 거두며 이미 3점을 거두었는데요. 그 경기로 인해 피파랭킹도 두단계 상승하여 18위에 안치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일본팀의 핵심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연습에 참여하지 않은것을 감안하며 일본팀의 승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일본팀의 사카이는 왼쪽 허벅지 부상이 있고 수비수인 토미야스 타케히로 또한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된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1위이지만 1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0:7로 참패하여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22:00 F조 벨기에 VS 모로코
피파랭킹: 벨기에 2위, 모로코 22위
한국시간 22시에는 벨기에와 모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이 진행됩니다. 벨기에는 피파랭킹 2위의 강국입니다. 하지만 지난 조별리그 1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겨우 승리를 했는데요. 캐나다의 강력한 전방 압박과 과감한 압박과 과감한 슈팅 등으로 큰 어려움이 었었습니다. 슈팅 갯수로도 캐나다는 22개인 반면 벨기에는 9개로 약진을 보이며 겨우 우승할수 있었는데요. 모로코와의 2차전에 전력을 다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여기까지 월드컵 11월27일 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막강한 축구강국들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어 월드컵 11월28일 오후 10시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대한민국은 가나와의 2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전망을 이어갈수 있기에 꼭 승리를 해야만 하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