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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는 이야기

잘햇네잘햇어 2022. 8. 23. 07:47

요즘에는 면식을 즐깁니다.

 

면 위에 갖가지 고명이 가지런히 올라간 시원한 냉면도 좋지만

채반에 가지런히 놓여진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모밀국수도 좋아합니다.

 

 

어릴적엔 전자를 좋아했지만 나이를 먹으니 후자가 조금 더 땡기는 느낌입니다.

모밀 특유의 끊어지는 면발를 간간한 국물에 퐁당 찍어먹는 재미가 좋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또 뭘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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